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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3일간 온라인(유튜브 및 국제포럼 홈페이지) 중계국내외 전문가 50여명 참여 스마트시티 주제 발표‧토론국제표준 선도, 글로벌 전략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모색[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을 개최한다.세종시는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 스마트규제혁신 지구로 지정돼 융·복합 신기술에 대한 다양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최초로 스마트시티 ‘선도도시’ 국제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스마트시티의 위상을 구축해왔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5일 브리
유치추진위 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돌입… 각계 인사 20여명 참여범도민 공감대 조성·대국민 홍보 강화·대정부 유치 활동 등 추진[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충남도가 육군사관학교(육사) 유치를 위해 220만 도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한다.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육사 유치추진위원회(추진위) 출범식을 개최하고, 육사 유치를 공개적으로 중점 추진하겠다는 뜻을 안팎에 재천명했다.추진위는 220만 도민의 역량을 모으고, 토론회 등 각종 활동을 통한 충남 유치 당위성 홍보, 범국민 공감대 확산, 대정부 유치 활동 등을 위해 꾸렸
4 월 현장시장실, 동구 지역 생태관광 ,환경예술 허브 ‘효평마루’ 추진 점검[뉴스클릭=황희선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4일 오후 동구지역 현안사업 현장인 효평마루 주민편의시설 및 관광자원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계획을 청취한 후 지역주민과 대화를 나눴다.효평마루는 대청호 방문객 증가에 따라 생태관광 허브 구축을 위해 2019년 10월 폐교인 효평분교를 매입하여 이름을 변경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또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 생활문화센터, 생태관광프로그램, 상품전시관
셔클 13일부터 1생활권 운행 시작… 신개념 미래대중교통수단 부각[뉴스클릭=황희선 기자] 버스 이용객들의 수요에 맞춰 배차가 이뤄지고, 인공지능(AI)으로 최적의 경로를 찾아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를 누빈다.시는 13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이춘희 시장,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 세종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셔클 도입 기념행사’를 갖고 정식 운행을 개시했다. 이날 행사는 도심형 수요응답형 버스인 ‘셔클’ 도입에 따른 추진경과
13일 오후, 지역 주민과 생활치료센터 운영준비 상황 확인[뉴스클릭=황희선 기자] 대전시가 전민동 LH토지주택연구원에 문을 여는 충청권 제4호 생활치료센터 운영 개시를 앞두고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이와 관련 시는 13일 오후 4시 30분 LH토지주택연구원 생활치료센터 현장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및 전민동 주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치료센터 현장견학을 진행했다.이번 점검은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치료시설 현황과 함께 대전시를 비롯한 충
“한 명 한 명, 모든 수험생의 성공 진학 위해 교육공동체 합심” ´세종대왕(진로‧진학 통합형 누리집)´ 모바일로 언제‧어디서나 이용대입 유형, 학교별 전형 분석해 ´수시‧정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학부모 아카데미, 입학사정관 초청 설명회 등 가정학부모와 공동 협력진로‧진학 설계, 입시요강 분석 등 교사의 종합적 대입지도 역량 강화[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교육청이 올해 대입 지원을 모든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따라 개발하고 설계한 진로가 진학으로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민·관 대토론회금강하구 자연성 회복 방안 논의[뉴스클릭=황희선 기자] 금강하구의 자연성 회복을 위해 도민과 전문가, 관계기관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이 열렸다.충남도의회 ‘금강권역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양금봉)는 12일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금강하구 자연성 회복을 위해 실증실험을 통한 기수역 복원’을 부제로 생태와 물 이용, 자연과 사람, 강과 바다간 균형 있는 금강하구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2년 과학도시 위상 제고 국비 확보 추진상황 점검대전시(시장 허태정)는 12일 국비 확보를 통한 도시 혁신성장 및 현안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이 주재한 보고회는 예산담당관의 국비 사업 발굴 총괄 보고에 이어, 각 실 국장의 내년도 국비 사업 발굴 현황 및 추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대전시는 앞으로 신규 발굴 국비사업 90건(1550억 원)을 포함한 모두 231건 9220억 원 규모로 4차 산업 등 과학도시 위상 제고, 지역 현안 추진 및 충청권 메
4월 8일 KAIST, 지역 과학기술 발전과 스타트업 육성 총력[뉴스클릭=황희선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오후 KAIST 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는 지난 2월 KAIST 총장이 임기 첫날 허태정 대전시장을 방문한 데 이은 두 번째 만남이다.대전시와 KAIST는 KAIST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창업, 바이오 랩센트럴 상생협력, 인공지능 산업 육성 협력 등을 논의하며 지역 과학기술 발전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에 뜻을 함께 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청년농부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토크 개최[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도내 청년농부의 고충을 듣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도 농업기술원은 8일 기술원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청년농부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청년을 담은 농촌은 ◌◌◌이고, 청년을 닮은 농업은 ◌◌◌이다’를 주제로, 도내 청년 농업인은 농촌에 정착하는 데 어려운 점을 비롯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토크 현장
학교, 집안모임, 식당 등에서 지역사회 전파 잇따라오프라인 행사 전면 중단, 외출자제 등 계속 동참을행안부 지침 변경, 확진자 발생 시 하루 1회 문자 송출[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시에서 어제(7일)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세종시에 따르면 이 중 3명은 전의면에서 발생하였으며 기존 확진자 접촉자이고, 청주 유흥업소 관련 1명, 타시도 접촉자 1명이며,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현재까지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316명으로 이중 65명이 격리치료 중이고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 최근 2주 동안 세종시에서 생활 속 코로나 19 집단
[뉴스클릭=황희선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 관련 어제(6일) 학원에서 시작된 연쇄 감염이 학교로 이어져 총 6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설동호 대전교육감, 송정애 대전지방경찰청장과 함께 7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고3 수험생을 포함한 어린 학생들이 오늘까지 46명이 감염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그동안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우리 지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의 위기”라고 밝혔다.대전시는 이 같은 확산세를 꺽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일부 시설 등에 대해 22시 이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최
5일 공동유치위원회 창립총회…당위성 홍보·붐조성 활동 시작[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5일 어진동에 위치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치위원회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를 설립 발기인으로 하고, 4개 시·도 체육회장, 개최도시 시장, 지역 대학교 총장, 상공회의소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 시작[뉴스클릭=황희선 기자]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은 5일 세종시청에서‘충청권 메가시티 전략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을 위해 본격 행보에 나섰다.이날 보고회에는 충청권 4개 시ㆍ도와 시ㆍ도 연구원이 참석하여 메가시티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앞서 충청권은 지난해 11월 20일‘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 추진’에 합의하였고, 메가시티 기본구상을 위한 연구용역도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연구용역은 대전세종연구원이 주관하며, 충북ㆍ충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1생활권(고운∙아름∙종촌∙어진·도담동) 마을 이동, BRT 연결 서비스300여개 가상 정류장 지정, 승객이 원하는 곳에서 승하차 [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13일부터 1생활권 일원에서 커뮤니티 수요 응답형 버스 ‘셔클’을 운행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브리핑에서 “‘셔클’은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11인승 버스로 수요자(승객)의 요구에 따라 버스를 운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셔클’은 순환이동수단인 셔틀(Shuttle)과 지역을 의미하는 써
5월부터 일반 시민 이용BRT 대중교통서비스 3월 말 실증 추진자율주행 사업화 모델 선도[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일반시민이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할 수 있는 BRT 대중교통서비스 실증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세종시장과 중기부 장관은 30일 세종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를 방문해 특구 참여기업 대표들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특구기업이 개발한 자율주행버스를 시승하여 운행 등 안전성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권칠승 장관 취임 이후 규제자유특구 첫 현장 행보로 세종 특구사
‘2021년 감사업무 기본계획’ 발표“학교현장 지원하는 감사 실현과 청렴도 향상”예방·개선 중심 감사활동 전개와 적극행정 활성화 추진적기 공직감찰로 교육 현장의 비위 행위 적발 및 예방청렴교육 및 홍보 강화로 교육공동체의 청렴의식 확립[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교육청 권순오 감사관이 30일 ‘2021년 감사업무 기본계획’에 대해 브리핑했다.이날 권순오 감사관은 “지적·적발이 아닌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로 일선 학교의 감사 부담을 최소화하고, 적극행정 사전컨설팅 제도, 적극행정 유인책 부여로 열심히 일하는 문화를 확산하며, 교육공동
‘안전속도 5030’4.17일 전면시행, 일반도로 50km/h, 주택가‧스쿨존 30km/h 속도하향보행자중심 10대 과제 1242억원 투입, 보행안전 제일도시 박차[뉴스클릭=황희선 기자] 대전시 교통정책이 사람중심,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3월 정례 시정브리핑을 통해 ‘이제는 사람이 중심입니다’라는 주제로‘보행자 중심 교통정책’을 29일 발표했다.먼저 대전시는 오는 4월 17일 도시부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 이내로 하향하는‘안전속도 5030’의 전국 시행에 맞춰 대전시
65세이상 어르신, 학교·돌봄 공간, 보건의료인, 필수인력 등 대상센터는 아름동에… 위탁의료기관(97개 병의원), 보건소에서도 접종75세 이상은 등록·이동 등 모든 과정 지원, 안전접종 체계 구축[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진행해왔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세종시 1/4분기 대상자는 요양병원 및 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코로나19 치료기관 및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 총 2364명으로, 이중 2
[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4일 연평해전 19주기 및 천안함 용사 11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도 실·국장 및 보훈단체장 등 25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양 지사는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찾아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며 조국과 국민을 지켜낸 호국영령을 애도했다.한편 충남 출신 연평해전 전사자는 고 한상국 상사 1명이며, 천안함 전사자는 고 김선호 병장을 비롯한 총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