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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 선제적 준비, DATA의 디지털화 사업[뉴스클릭=황희선 기자] 대전시가 2023년까지 대전형 공공 일자리 2만개 창출하기로 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브리핑에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어느덧 1년”이라며 “잃어버린 1년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 모두 전례 없이 불편하고 힘든 일상을 경험했고 백신접종을 눈앞에 두고 있긴 하지만 코로나19가 남긴 후유증이 당분간은 지속되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허태정 시장은 “특히 고용상황은 매우 심각하여 IMF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상태에 직면했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민간경제주
양승조 지사, 직장 내 양성 간 성차별 구조와 인식 개선…소통의 장 마련[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직장 내 양성 간 성차별 구조와 인식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도는 22일 도청에서 여성공무원이 물으면 도지사가 대답하는 ‘도지사-여성공무원 소통‧공감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여성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 자유토론, 소통‧공감의 시간,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직장생활 하며 ‘여성으로서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한 말, 하자!
22일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만나 정부 계획안 반영 피력[뉴스클릭=황희선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오전 국회를 찾아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건설 등 현안을 건의했다.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건설 사업은 대전시와 충청남·북도, 세종시가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조치원~청주공항을 잇는 광역철도(44.8km) 건설로, 올해 상반기 확정예정인 국토교통부의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충청권 광역철도망 2단계 계획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또 동·서해안 시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대전시 방문[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가 19일 대전시를 방문했다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의 대전시 공식방문은 2018년 3월 부임이후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방문은 오전에 대전시가 추진하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구축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허태정 대전시장과 오찬 간담을 갖은 후, 오후에는 기초과학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또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에서는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과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기술사업단장과
7월 자치경찰제 시행제2기 시민주권회의 운영… 반곡‧해밀동 8월 개청[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시가 시민이 주인인 세종형 분권 실현을 위해 올해는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 12개 과제를 완료하기로 했다.세종시 자치분권국은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주민자치에 대한 시민체감도를 높이고, 시민의 자기결정권이 존중받는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를 구현하겠다고 18일 밝혔다.세종시 조수창 자치분권국장은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보하고, 관내업체 계약률 제고, 취약계층 세제감면 등 지역업체를 돕
충남도, 넥스콘테크놀러지·천안시와 협약… 2023년까지 400억 투자中 중경 법인 철수하고 천안에 2차전지용 보호회로 공장 증설[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충남도가 새해 첫 ‘리쇼어링(국내 복귀 기업)’ 유치에 성공하며, 올해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에 청신호를 밝혔다.양승조 지사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윤준열 넥스콘테크놀러지 대표이사, 박상돈 천안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넥스콘테크놀러지는 중국 중경 법인을 철수하고, 천안 서북구 성거읍 2만 3243㎡의 부지에 2차전지 보호회로 공장을 증
민선7기 시민 약속사업,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개소대전시-하나은행-외국인사랑의진료소 외국인주민위해 협력[뉴스클릭=황희선 기자] 대전시는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조기정착과 안정적 생활지원을 위한‘대전광역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를 조성하고 18일 오전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은 이날 오전 10시 정동 소재 하나은행 대전역전지점 2층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유미 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 외국인 시정참여회의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 등 주요행사가 개최됐다.특히 이 자리에는 지난해 업
대전시, 2019년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유치 노력지역 콘텐츠기업 성장 촉진, 수도권 기업 유입 효과 기대[뉴스클릭=황희선 기자] 기술보증기금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 개점식이 17일 오후 서구 둔산동에서 개최되었다.기술보증기금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는 지난 2019년 대전시가 기술보증기금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 지역 유망 콘텐츠기업의 금융 지원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서울(’16.1월), 경기(’17.7월), 부산(’18.1월)에 이어 전국 네번째로 설치됐다.이번 개점식은 기술보증기금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시대 문화체육 새로운 생태계 조성세종예술의전당 준공, 시립도서관 개관 등 차질 없이 진행장애인형체육센터, 미호천스포츠공원, 조치원운동장 추진국립수목원, 중앙공원 등 인프라 활성화, 관광도시 도약[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시 문화체육국이 ‘여민락 문화도시’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코로나19 시대에 문화체육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16일 밝혔다.세종시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2021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먼저 이홍준 국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심
2021학년도 학사 및 교육활동 운영 지원 방안 발표철통 방역은 등교 확대 필수 조건, ‘안전한 학교’ 위해 최선‘등교+원격’ 수업 유기적 연계, 학생 지속 성장 위해 교육력 강화탄력적 교육과정, 평가와 기록 부담 완화 등 학교 다방면 지원[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교육청이 16일 ‘21학년도 학사 및 교육활동 운영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2021학년도 학사일정을 정부 발표와 같이 연기 없이 3월에 시작하고 수업일수는 유치원 180일 이상, 초‧중‧고‧특
15일 위원회 위촉식·제1차 회의 개최[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충남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극화 해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충청남도 양극화 해소 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충청남도 양극화 해소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전국 최초로 제정한 ‘충청남도 양극화 해소를 위한 조례’에 따라 지방정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양극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구성한 의사결정 및 자문기구다.위원회 구성 인원은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당연직 5명과 경제·사회 각 분야 전문가 위촉직 위원 29명 등 총 34명이다.
15일 주간업무회의서 언론 문제의식 공유, 직원 세대간 차이 극복위한 소통 강조[뉴스클릭=황희선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올해 대전시정이 안팎으로 이전과 다른 적극적 소통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최근 지역언론이 갖는 문제의식에 공직자의 적극적인 대응이 부족하다는 견해가 다수 제기된다”며“언론은 우리가 하는 일이 시민에게 전달되는 주요 경로인 만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시정이 잘 홍보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허태정 대전시장은 조직 내부에서 세대 간 괴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
정수원, 추모공원, 서구 선별진료소 현장점검[뉴스클릭=황희선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설 명절 연휴에도 시민생활 및 안전과 관련된 민생현장 행보를 이어갔다.허태정 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11일 오전 코로나19 중대본영상회의를 마친 후, 서구 정림동 정수원과 대전추모공원,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 상황근무자를 격려했다. 먼저 정수원을 찾은 허태정 시장은 연휴 기간 직원들의 비상근무 상황을 살펴본 후, 명절 기간에도 시설 운영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시
중부권역 백신예방접종센터 현장 찾아 문제 상황 점검 및 표준모델 역할 당부초저온 백신 냉동고 설치 완료…전국 4대 중 중부권역에 1대 [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11일 천안시 동남구에 소재한 권역별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양 지사는 이날 백신이 공급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현장과 도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살피는 데 집중했다.도에 따르면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화이자 32만 명분, 아
9∼11일 8개 시·군 현장 점검방역 일선 격려, 소외된 이웃 위문[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현장 곳곳을 찾는 소통행보에 나선다.양 지사의 첫 행선지는 아산시에 소재한 한 택배회사이다.양 지사는 이날 이른 아침 로젠택배를 찾아 택배 분류 작업에 손을 보태며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살폈다.양 지사가 첫 일정으로 택배회사를 찾은 이유는 설 명절 ‘배송 전쟁’을 치르고 있는 택배 종사자들의 과중한 업무를 몸소 느끼고, 대안을 찾기 위해서
대전시, 면역체계 확보 [뉴스클릭=황희선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코로나 백신접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9일 브리핑에서 밝혔다.허태정 시장은 ‘대전시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을 발표하면서 “대전시민 7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 도시면역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대전시의 이번 백신 접종계획은 4단계로 진행된다.이달부터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병원 종사자 500명을 시작으로 고위험 의료기 보건의료인, 요양병원 종사자등에 대해 우선접종을 실시한다. 2분기에는 코로나19 감염 시 위험도가
AI인공지능-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첨단 기술로 교육 확장과학‧수학‧정보교육 기반 융합교육 위해 ‘지능형 배움터’ 등 조성‘교사가 곧 교육 콘텐츠’, 교원의 미래‧융합 역량과 전문성 강화조치원여중에 10월수학교육체험센터, 12월융합교육체험센터 구축‧운영[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교육청이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창의융합교육 추진계획’에 대해 9일 발표했다.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재미있는 과학‧수학 교과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사고력을 확장하는 등 지능정보사회 소양
환경미화원 애로사항 청취 등 생활 밀착형 현장행정 광폭행보[뉴스클릭=황희선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도시행정의 가장 중요한 분야이면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현장을 찾았다.설 명절을 앞둔 5일 새벽, 허태정 대전시장은 유성구 관평동 일원에서 대전도시공사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수거한 후 관계자를 격려했다.이른 아침부터 안전복장을 착용한 허 시장은 배출된 폐기물의 종류와 무게 등을 직접 살펴보면서 환경미화원의 근무여건에도 관심을 가졌다.허태정 대전시장은 그동안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을
‘글로벌 과학도시 대전 그랜드디자인’ 발표지역과학산업 성장 선도 [뉴스클릭=황희선 기자] 대전과학산업진흥원(디스텝: DISTEP)이 4일 오전‘글로벌 과학도시 대전 그랜드 디자인(이하, 그랜드디자인)’발표하며 본격 출범했다.‘DISTEP’은 Daejeon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for Enterprise and People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유튜브채널로도 생중계된 이날 행사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권중순 시의회 의장,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본부장, 양성광 연구개발 특구진흥재단
코로나19 24시간 신속한 확인진단으로 시민안전 확보로컬푸드매장‧공공급식센터 농축산물 안전성검사 강화AI‧ASF‧구제역 등 재난형질병 대응 자체진단시스템 운영[뉴스클릭=황희선 기자]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원 헬스’를 실현하고 시민 건강과 행복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4일 밝혔다.세종시 박미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올해는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다양한 문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법정감염병 확인진단 항목을 확대하여 대응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