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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 발표… “이달 시작”

기사승인 2021.02.09  22: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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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대전시, 면역체계 확보  

[뉴스클릭=황희선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코로나 백신접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9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시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을 발표하면서 “대전시민 7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 도시면역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시의 이번 백신 접종계획은 4단계로 진행된다.

이달부터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병원 종사자 500명을 시작으로 고위험 의료기 보건의료인, 요양병원 종사자등에 대해 우선접종을 실시한다.

▲ (대전시)

2분기에는 코로나19 감염 시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65세 이상 시민과 집단감염 가능성이 있는 시설종사지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3분기부터는 만성질환자와 경찰, 소방관, 군인, 교사 등 특수직군 종사자 접종에 이어 연령대가 높은 순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 오는 11월까지 대전시민의 전체 시민의 70% 이상에 대한 접종을 완료함으로써 집단면역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백신우선접종센터를 비롯해 보건소, 병의원 등에서 백신 종류별, 대상별, 시기별 등 세부 접종계획을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준비한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돼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준비하고, 응급상황 대응체계도 철저히 마련했다”며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찾아가는 접종 등 빈틈없는 진행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에 대해 허태정 시장은 “먼저, 백신 수급과 유통은 정부가 책임지고, 일선 현장에서 접종은 지방자치단체 책임 하에 이뤄진다”며 “백신 접종은 3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먼저 일반 백신보다 관리와 접종이 까다로운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구별 접종센터 1개소씩 설치해 운영한다.

일반 백신은 기존 독감 접종을 시행한 480여 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맡게 된다.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나 요양·재활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등은 ‘찾아가는 접종’으로 진행된다.

2월부터 시작되는 첫 접종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약 500여 명이며 권역센터에서 접종한다.

또 어제까지 5개 자치구로부터 백신우선접종센터를 신청 받아 현장을 확인한 결과 최종적으로 유성구종합스포츠센터를 대전시 우선접종센터로 선정했다.

3월 중에는 유성구종합스포츠센터나 의료기관에서 고위험 의료기관, 요양병원, 코로나19 대응요원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다.

2분기부터는 5개구 접종센터, 병·의원 의료기관에서집단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65세 이상자 등의 순으로 접종을 할 계획이고, 자치구 접종센터는 5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시가 예측하고 있다.

7월부터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접종이 시작돼 11월까지 대전시민 70% 이상 접종으로 면역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허 시장은 “이렇게 우리 시가 계획하고 있는 것이 차질 없이 진행돼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준비하고, 응급상황 대응체계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에도 5개구 보건소 및 한밭체육관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주로 오전에는 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 오후는 한밭체육관에서 운영된다.

끝으로 허태정 시장은 “다시 한 번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상황에서 올 설 명절을 온가족이 편안하게 보내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황희선 기자 newscl@newscl.net

<저작권자 © 뉴스클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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